- 21, "보이지 않는 2척", 적군인가 아군인가?
- 22, 그날 오후 11시, 은폐된 또다른 참사
- 23, 작전상황도, 숫자 38의 전율스런 정체
- 24, 속초함의 발포는 대잠침몰작전
- 25, 백령도 TOD 초소를 허깨비로 인증한 국방부
- 26, 잠수정이 새떼로 보이면, 영구히 하선하라
- 27, 인명구조는 뒷전이었던 천안함 구조현장
- 28, 은폐된 공포의 현장, 표류함수 구조현장
- 29, 함미 바로 곁에서, 함미를 찾지 않은 속초함
- 30, 치졸한 변명의 참수리고속정들
- 30-1, 사고 범인을 고발한다. (조작 범인은 별 개이다.)
2010.3.26일에 침몰한 천안함에 대한, 대한민국 국방부가 발간한 천안함백서에 대한 분석을 내용으로, 그 결과를 밝혀 국민여러분에게 고발하는 책입니다. 지난 11년 동안 천안함에 대한 진실을 살펴온 결과이기에, 혹시라도 천안함에 대한 궁금증이 높으셨던 분들이라면, 많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약 10 개의 시리즈 책들 중 하나입니다. '천안함백서를 고발한다. 1.2.3.4.5.6.7.8.9.10. 이렇게 10권입니다. 각 권별로 내용은 모두 상이하고 다른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각 권마다 10개의 소항목 내용으로 채웠습니다. 소 항목은 약 100 개 미만인데, 그 항목 모두가 천안함백서의 허구성과 거짓을 드러내는 개 수가 됩니다. 각각 10항목으로 책을 내는 이유는, 책 내용의 특성상 독서피로도가 높은 바, 가능한한 쪼개어 출판하여, 그 피로도를 줄이려는 생각에서입니다. 그리고 기억하는데에도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또한 마음에 드시지 않은 경우, 추가 구입을 중단하시면 되어서, 최소한의 비용부담만 발생하기에 큰 불편은 없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딱딱한 내용이라, 최대한으로 쉽게 풀어쓰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한 권을 읽으시는데, 혹시라도 뚝딱 지나갔다면... 그래서 뭐 이렇게 짧아? 하신다면 저로서는 성공한 겁니다. 그럴경우 다음편을 구입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책은 소설책이 아닙니다. 전자제품 설명서처럼 건조하고, 글쓴이의 한계 때문에 글의 구성이 피곤한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미리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읽는데 대한 쉽지 않은 난해함도 있음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성인분들이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 한 사람만이라도 구독하여 주신다해도, 천안함의 진실을 함께 이해하고 널리 알리는데 서로 도움이 되는 일이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글의 구성은 '한다'체 입니다. 경어를 쓰지 않았음으로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도 올립니다.
이 책은, 지난 11년 간의 본인의 천안함 분석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책입니다. 다시말해서,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 반영된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내용들은 '공식적인 결정문'이 아닙니다. 저의 개인적인 분석임으로, 제가 이 책에서 '확정적으로 표현'했다고해도, 그것은 저의 개인적인 '소견'뿐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의 이 책 발간의 최종의도는, '천안함 재조사'의 당위성을 알려드리려는데 핵심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견해와 다를 수 있으며, 저의 착각으로 잘못된 판단도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밝혀두는 바입니다.
이 책은, PDF로 출간되었습니다. 그래픽이 어느정도 들어간 관계로, 스마트폰의 가독성이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선택한 방식입니다.
(추가 : 천안함피격 백서를 고발한다 3. 의 일부 내용이 오자가 발생되어, 심각한 지적이 있을 수 있었던 바, 수정판으로 교체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 이전에 구입하신 2분께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안팔려서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구입해주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며, 감사의 말씀도 함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964년생의 평범한 시민입니다. 지난 11년 동안 오직 천안함의 진실 하나만을 바라보며 살아오며 자기 인생을 낭비한 사람입니다. 천안함 진실이 드러날 때까지 아마도 손을 놓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